구매 가이드에 대해서

처음에는 구매 가이드를 되게 쉽게 생각했었는데 글을 적으면 적을수록 사람들마다 차를 선택하는 기준이 다르고 관점이 다른 것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여러 방문자가 많지 않은 소규모의 블로그이지만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지난날을 되짚어 보고자 글을 남겨 간직하려고 합니다.

처음 저의 생각은 가장 적은 가격으로 가장 필요한 것들을 구독자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했지만 그건 주관적인 의견이 아닌 객관적인 것이라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페이지를 적으면 적을수록 같은 내용을 반복하게 되고 그런 점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 깊게 생각을 하면서 구매 가이드를 여러분들께 정확하고 간단, 명료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따로 분석하는 것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 세팅 값이 조금 다른 두 개에 대해서 구매 가이드를 따로 적는 것에 대해서 도 의미가 있는지 싶습니다.

디자인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자동차 리뷰에 대한 부분인데 현 글의 주제는 구매 가이드인데 디자인과 성능에 대해서 언급하게 되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와 기아를 먼저 다룬 것은 국내 판매량의 대다수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입니다. 저는 제일 소비자들에게 가까운 차부터 분석하고 연구하여 도움드리고 싶었습니다.

또, 출력이나 승차감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는 것은 국내에 판매되는 자동차들은 전 세계적으로 까다로운 대한민국 국민의 입맛에 맞춘 차들입니다. 기술력이 부족한 부분은 점차 개선해나가야 되는 부분이며, 현재 자동차들은 차급을 뛰어넘을 정도로 부족한 부분들은 없습니다. 차들의 성향에 맞게 세팅되어 있으며, 현재 스포츠카는 국내에 없고 고 마력 세단은 제네시스의 g70, 기아의 스팅어와 벨로스터를 제외한 자동차들은 국내 도로환경에 맞춰 제작되어 있으므로 성능에 대해서 너무 집착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반떼로 고속주행을 스포츠카처럼 고속주행을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제일 먼저 엔진이 고속주행을 할 성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속주행을 한다고 해도 브레이크를 가격대에 맞는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속주행 시 제동이 힘듭니다.

고속주행 시 여러 변수들이 있을 수 있는데 빠른 운동신경을 가지고 피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반떼는 고속주행 시 급 조향 변경 시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몇몇의 구독자분들이 좀 더 나은 성능을 보고 차량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닌 대다수의 구매자들이 보시고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글을 쓰는 것이 목표입니다.

앞으로는 좀 더 세분화시켜 모든 차량의 구매 가이드를 규칙에 맞춰 제작할 것입니다.

또, 모든 옵션에 대해서 샅샅이 파헤쳐 설명해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차량마다 어떤 색상들이 있는지, 저의 구매 가이드만 보고도 차량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