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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7 구매 가이자동차 구매 완전 분석 2019. 1. 30. 17:18
안녕하세요.
기아의 k7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에는 그랜저 기아에는 k7이 준대형 세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대에는 제네시스와 에쿠스가 현대의 하이엔드 브랜드 제네시스로 분리되면서 현대에서 그랜저가 최고급 세단이 되었지만, 기아에서는 k9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를 잘 모르는 시민들은 k7보다 그랜저를 더 고급차로 인식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k7의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랜저와 동일한 플랫폼에서 스포티한 세팅 값을 적용해서 부족하지 않은 상품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k7도 그랜저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가격에 6기통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k7과 그랜저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2.4l 엔진보다는 3.0l 엔진의 6기통을 추천해드립니다.
k7의 경우 초기 출시에 그랜저 hg가 출시되기 전에 k7이 mpi 엔진을 장착하여 출시되면서 서스가 필요 이상으로 단단하다는 평과 하부 소음이 심하다는 평이 있었지만 현재는 많이 개선되어 걱정하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기 출시할 때 혁신적인 디자인으로서 정말 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k7이 출시된 이후, 문제점들이 개선되면서 hg 그랜저가 출시되었습니다.
올 뉴 k7이 출시된 이후, 문제점들이 개선되면서 ig 그랜저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렇게 기아자동차에서 먼저 동일한 플랫폼의 상품을 출시하고 그 후에 현대자동차에서 동일한 플랫폼의 상품을 문제점들을 개선해서 출시하는 형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k7보다는 그랜저를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k7 2.4l gdi 엔진에 대해서 옵션을 살펴보겠습니다.
프레스티지부터 옵션이 30,530,000원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준대형 세단이기 때문에 경고 옵션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고 옵션이 들어있는 노블레스 등급을 추천합니다.
노블레스 등급은 33,290,000원입니다.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 1,080,000원으로 기존 파노라마 선루프보다 더욱 넓은 개방감을 가진 선루프입니다.
준 대형 세단답게 기본적인 옵션이 모두 기본 트림에 들어 있기 때문에 주행하기에는 이 정도만 옵션을 추가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300만 원만 더 추가하면 3.0l의 6기통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중고 판매 시 잔존가치에도 영향을 주며 연비도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3.3 gdi 가솔린은 37,090,000원부터 시작합니다.
3.3 노블레스 등급에서는 37,090,000원으로 3.0l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k7 등급에서는 3.0l 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3.3l 엔진을 구매하실 경우에는 노블레스 스페셜 등급을 구매하실 때만 고려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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