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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5 구매 가이드자동차 구매 완전 분석 2019. 1. 30. 12:39
안녕하세요.
기아의 k5 구매 가이드를 시작해보겠습니다.
k5는 기아의 중형 세단입니다.
기존의 가족 중형 세단이라는 이미지의 소나타와는 달리 2010년에 처음 기아의 상징 호랑이코를 달고 2000cc 엔진을 장착한 k5는 소나타보다 더 젊은 스타일로 구매자의 니즈를 충족하였습니다.
젊은 소비자층이 구매를 많이 하게 되면서 사고를 많이 내고 과도한 튜닝, 난폭운전 등으로 붙은 별명이 있습니다.
양아치 카, 과학 차 등등입니다.
하지만 그런 별명이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k5가 잘 팔리는 이유는 소나타보다 세련된 디자인일 것입니다.
길거리에서 모두 다 같이 타고 다니는 소나타보다는 동일한 플랫폼이지만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의 k5는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었습니다.
k5의 초기 버전에서는 하부 소음이 심하고 주행성능이 매우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으나, 현대에서 알버트 비어만을 스카우트한 이후로 출시된 모델들에 대해서는 전작에 대해서 보다 훨씬 개선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k5의 추천 옵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를 탈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시트입니다.
사람은 자동차를 타고 내릴 때 항상 시트에 앉아 있습니다.
시트의 옵션 중에서 파워시트와 전동식 허리 지지대가 있는데 두 가지는 정말 추가해도 아깝지 않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파워시트와 전동식 허리 지지대가 프레스티지부터 기본 옵션으로 있기 때문에 프레스티지를 추천합니다.
프레스티지 24,840,000원
스마트 내비게이션, ecm 룸미러, 독립 제어 풀 오토 에어컨 830,000
앞 좌석 통풍시트 390,000원
드라이브 와이즈,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1,230,000원
프레스티지의 스마트 내비게이션은 럭셔리 모델의 7인치 내비게이션이 아닌 8인치 내비게이션으로써 더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ecm 룸미러는 야간 주행 시 룸미러의 센서에서 후방에서 들어오는 빛을 감지하여 룸미러의 밝기를 조절하여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해주는 기능입니다. 후방에서 화물차가 주행할 경우에 하향 등을 켜도 상향등처럼 눈이 부실 수 있는데 그럴 때 아주 효과적인 옵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립 제어 풀 오토 에어컨의 독립 제어는 운전석의 온도와 조수석의 온도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드라이브 와이즈 기능은 고속 주행 시 휴식을 위하여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효과적인 옵션입니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는 정차 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버튼만 눌러도 되는 기능이지만 필자는 굳이 필요 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드라이브 와이즈는 필수적이고 그에 묶여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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